패스 모바일 운전면허가 출시한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한 달 밖에 안되었는데 가입자 수는 100만 명이 넘었습니다.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는 운전면허증을 모바일에 넣은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운전면허증과 똑같은 효력을 발휘합니다.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는 통신 3사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의 합작품입니다. 운전면허증 등록은 통신 3사의 인증 앱인 패스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인 신분증을 디지털화 한 건데 바코드와 QR코드 스캔으로 성인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분증 검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사용 가능합니다.
편의점 매장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간편하고 빨라 고객들과 점주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호응이 좋자 점차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로 신분증을 검사하는 편의점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무인 계산대나 편의점이 종종 보이는 데 청소년들의 담배, 주류 구입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활용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갱신,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등에서 쓰입니다. 하반기에는 경찰 업무에도 적용하는 방안이 논이되고 있습니다. 통신 3사는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 고도화를 예고 했습니다.
보안을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철저한 보안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쌓곘다는 전략입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신분 증명이 되니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플라스틱 카드가 없는 세상이 되고 있는데 이제 신분증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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