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카카오톡이 보편화되어서 그런지 전화보다 문자가 더 편하다고 합니다. 이제 전화가 직장인이 겪는 공포 중 하나라고 하네요.
카톡은 다양한 용도로 이용합니다. 회의, 팀플 등을 단톡방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사내 메신저를 카톡으로 대신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진, 동영상도 많이 주고 받습니다.
이번에 카톡이 사진, 동영상, pdf, mp4 등을 보관, 관리 해놓을 수 있는 톡서랍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카카오톡 백업보다 더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관, 관리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카오톡 톡서랍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우측하단의 점 세개를 클릭하면 더보기 창이 보입니다. 더보기 창에 들어가서 우측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줍니다. 채팅을 클릭한 후 두 번째에 있는 대화/미디어 백업하기 beta에 들어갑니다.
그럼 톡서랍 beta라고 해서 사진, 동영상, 휴대폰 연락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300GB를 제공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약관에 동의하는 창이 뜹니다. 약관을 잘 읽어본 후 톡서랍 BETA 시작하기를 눌러줍니다. 다음을 눌러주어 창이 넘어가면 톡서랍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원하는 비밀번호 숫자 6자리를 입력합니다. 입력하면 이메일로 보안코드를 발송합니다.
이메일에서 톡서랍 보안코드 확인을 클릭하면 이제 카카오톡 데이터 보관하기/건너뛰기로 넘어갑니다. 데이터를 백업할 사람은 보관하기를 누르면 되고 아닌 사람은 건너뛰기를 누른 후 다음에 해주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번거롭게 설정에서 들어가서 할 필요 없이 더보기 창에서 서랍 아이콘이 뜹니다. 톡서랍을 이용하고 싶다면 이 서랍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아직은 베타 기간이라 2020년 10월 31일에 종료 예정입니다. 안전성이 확보된 후에 서비스가 정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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