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예보 서비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서비스의 이름은 여행예보입니다. 여행예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여행예보의 데이터는 다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통신, 교통, SNS, 기상 등을 활용합니다. 이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여행 예정 일자, 출발지, 방문 유형 등을 본인에 맞게 입력하면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 줍니다. 해당 여행지의 상태도 알려줍니다.
해당 여행지 상태가 여행 예정일에 혼잡도는 어떠한지 미리 알려줍니다. 현재는 전국 관광지 중 1천 곳의 정보 밖에 제공하지 않지만 올해 안으로 1천 곳이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많이 지친 요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서비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여행예보 서비스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춤형 여행지 찾기에서 출발지, 예정일자, 방문목적 등을 선택하고 지역별 여행지를 검색하면 오늘의 여행예보라고 해서 여러 곳을 추천해 줍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혼잡도 여유에 날씨는 13도, 20도로 나와있습니다. 관광 평균 소요시간, 관광지 주간 혼잡도, 관광지 내용, 선호 방문연령, 방문목적 적합도 등을 알려줍니다. 아직 베타버전이지만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정식으로 오픈할 것 같습니다.
여행 가고 싶은 관광지의 혼잡도가 어떤지 알기 쉽지 않은데 여행예보에서 주간 혼잡도도 알려주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린 곳보다 소규모, 가족 단위로 한적한 여행지를 다니고 싶은 분들에게는 혼잡도 상태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이용하면 설문조사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고 하니 한 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예보 서비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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